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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해충정보
해충 또는 작물 :
1국화 왜화 바이로이드
명칭 : 국화 왜화 바이로이드
학명 :
분류 : CSVd, Chrysanthemum Stunt Viro

피해작물: 국화
추천약제:

​[병증]

CSVd가 일본에서 처음 보고된 것은 1977년으로 대체로 발병이 국화과에 한정되고 있다. 잎색이 약간 연한 녹색이 되고 줄기의 각도가 작아져서 직립형으로 생육하는 경향이 있다. 또 잎이 작아지고 잎 가장자리가 아래쪽으로 말리며 마디 사이가 짧아져서 왜화한다. 꽃은 특히 적색계의 품종은 퇴색이 많고 꽃이 작아지거나 개화기가 7~20일 정도 빨라지는 사례가 있다. (반대로 개화가 지연되는 사례도 있다). 

삽수는 발근이 불량하다. 미스루트 품종의 잎에는 2mm 정도의 특징적인 퇴록 반점~황색 반점을 나타낸다. 이 병징은 26~29℃에서 가장 빨리 나타나지만 즙액 접종에서 1~2개월, 접목에서 20~30일이 소요된다. 그러나 저온, 약광에서는 많은 품종에서 왜화증상을 나타내지 않고 병징도 없다. 

포장에서의 병징은 고온기에 나타나고 CSVd의 증식이 나쁜 저온 충매 전염이나 종자 전염, 토양 전염은 인정되지 않는다. 건조한 병든 잎을 유리온실 벤치에 2개월 방치해도 병원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CSVd의 안정성은 상당히 높다. 생육 장해의 정도는 품종에 따라 크게 차이가 있는데 1994년도 일본 향천현의 보고에 의하면 개화 때의 줄기 길이가 수방력은 정상주의 69%, 화수방은 30%, 정흥 황금은 44%가 되고 꽃잎은 짧게 된다. 

중요한 전염원은 무병 징주를 포함한 이병된 국화로서 원거리에서는 국화 묘로서 운반되고 지역 내의 전염은 곁봉오리 제거 작업, 채화 작업, 절단 등의 작업에 있어서 접촉 전염, 칼 등의 기구에 의한 전염이 발생한다. 실험적으로는 병든 잎의 즙액에 침지한 낫 등을 이용해서 절단하면 용이하게 전염된다는 것을 밝혀졌다. 왜화증이 발생한 5품종을 이용하여 실험한 결과 동지아를 경유하면 50% 정도가 무병 묘(CSVd free 묘)가 되는 품종이 있는 반면 대부분의 주가 CSVd를 보독하고 있는 품종도 있다. CSVd가 저온에서는 증식이 대단히 저해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방제방법] 

무병 묘를 이용하고 전염원을 제거하거나 전염 경로를 차단해야 한다. 통상 바이러스는 생장점을 0.6mm 이하로 채취하며 조직 배양을 하면 100%가까이 바이러스 무병 주를 얻을 수 있지만 CSVd는 이러한 조건에서 거의 무병 묘를 얻을 수 없다. 그러나 국화의 생장이 가능한 온도이면서 CSVd가 증식하기 어려운 온도(예: 5~8℃)에서 생육시킨 후에 경정 조직 배양을 하면 무병 묘가 얻어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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