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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해충정보
해충 또는 작물 :
1깜부기병
명칭 : 깜부기병
학명 :
분류 : smut

피해작물:
추천약제:

- 깜부기병 (Black loose smut, Ustilago avenae)

- 겉깜부기병 (Loose smut, Ustilago nuda) 

- 속깜부기병 (Covered smut, Ustilago horde) 

 

깜부기병은 잎, 잎집, 인경에 발생하는데, 처음에는 표피 밑에 조금 융기한 암색의 줄무늬가 생긴다. 그 후 표피가 터지면 암갈색의 후막포자가 날려 주변에 확산된다. 병든 잎은 오그라들고 구부러지며 일찍 발생한 것은 인경이 생기지 않는다. 주로 경기도 이남의 양파 재배지에서 발생하며 때론 그 피해가 심하다. 

병원균은 후막포자의 형태로 땅속에서 월동하며 양파의 발아와 동시에 후막포자도 발아하여 기주체에 침입한다. 토양 온도가 10~12℃일 때 가장 많이 발생하며 29℃ 이상일 때는 전혀 생기지 않는다.

[발생생태] 

출수가 된 후에 낟알에 발생하는 병해로 보리, 밀 등에서 발생한다. 출수 후에 이삭이 검은색으로 보여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진균계의 담자균에 속하는 균으로 후막포자를 형성하며, 구형 또는 광타원형으로 암갈색이다. 크기는 17~25㎛이며 주위에 무색구형의 소형세포가 여러개 달려 있다. 

주로 어린 유묘에 발생하여 피해를 주는데 병이 어느 정도 진전되면 생육이 정지되고 지상부가 시드는 증상으로 나타난다. 이병주를 뽑아보면 인경 겉부분이 연한 흑색을 띠며 내부를 잘라보면 검은색 가루의 후막포자가 무수히 들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심하게 진전되면 표피가 갈라지고 후막포자가 분출되며 어린 유묘는 고사한다.

병원균 토양 주에 잔존하여 있다가 종자발아 직후 자엽을 통하여 침입한다. 20℃전후가 최적발병조건이며 20℃이상에서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후막포자는 토양 중에서 10년 이상 생존한다. 

- 양파 - 

파종한 씨앗이 토양 표면 위로 올라오면서 동포자의 검정색의 녹포돌기가 나타난다. 양파 모가 자람에 따라 병반이 커진다. 큰 병반을 가진 잎은 두터워지고 뒤틀리며 아래로 구부러진다. 검정색의 병반은 수확기의 양파 구에 나타나기도 한다. 초기에 감염된 식물체는 발아 후 3~4주 이내에 죽거나 그보다 뒤에 죽기도 하고, 양파 구가 형성할 때까지 생존하기도 한다. 수확한 양파 구는 깜부기병 때문에 썩지는 않지만 다른 부패균들에 의해서 쉽게 썩는다. 

 

[방제방법] 

종자 소독과 토양 소독을 실시하고 무병지에서 기른 모를 정식하며 3년 이상 윤작한다. 

- 오염된 상토나 토양에서 육묘하지 말아야 한다. 

- 이병 잔재물을 깨끗이 제거한다. 

- 토양 소독을 실시한다. 

- 오염토양에는 가급적 양파와 파를 재배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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