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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해충정보
해충 또는 작물 :
1가로줄노린재
명칭 : 가로줄노린재
학명 : Piezodorus hybneri (Gmelin)
분류 : 노린재목/노린재과

피해작물:
추천약제:

채색은 담황색초록색으로 앞가슴등판에 홍색(암컷) 또는 흰색(수컷)의 가로 줄무늬가 있다.

이 차이를 빼면 전체적인 색감은 풀색노린재와 비슷하다.

약충은 길이 1.3~8mm로 채색은 어린약충은 검은색이나 담갈색이며 노령일 때에는 빨간색~담황색초록색이다. 가로줄노린재는 마치 거북처럼 생겼다. 몸체가 넓고 뚱뚱해 비행성과 이동성이 다른 노린재류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생태]

보통 일년 수차례 발생하며 약충으로 월동하고 봄철에 깨어난다. 월동에서 깨어나는 시기는 4월 하순이다. 노린재는 1년에 1~2회 발생하는데 봄철에는 산림지에서 발생량이 많고, 7월 하순경부터 콩 포장에서 발생량이 많아지기 시작해 8월 상.중순경에 콩 포장 침입 최성기가 된다.

노린재가 콩 재배포에 발생하는 시기는 대체로 개화성기부터라 할 수 있다.


 

[피해]

콩의 주요 해충으로 콩 꼬투리가 열릴때부터 피해를 주어 수량이나 품질을 저하시키는 주요한 노린재중 하나로 봄부터 늦가을까지 발생한다. 생활사 가운데 특히 약충 기간과 성충수명이 길어 농작물에 미치는 피해가 심하다. 노린재는 구침을 콩의 꼬투리나 종실에 찔러 즙을 빨아먹기 때문에 수량성과 상품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

 

 

콩 농사의 성패는 노린재 방제에 달려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그 피해가 심하다.

노린재는 두류 외에도 과수, 원예 및 특용작물에도 큰 피해를 주는 주요한 해충으로 분류되고 있다. 노린재가 흡즙한 콩은 질적 성분이 떨어지고 발아력이 떨어져 종자나 콩나물로 이용하기 어렵다.

 

[방제]

두류 종실에 대한 노린재의 흡즙유무는 푹신염색법에 의해 쉽게 판단할 수 있다. 즉, 노린재가 흡즙한 꼬투리와 종실부위는 붉은 보라색으로 염색된다. 노린재를 친환경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은 크게 페르몬 등의 유인물을 이용해 노린재를 포획하는 방법과 식물추출물 등으로 조성된 친환경농자재를 이용하여 포장에 살포하는 방법이다. 식물추출물 등의 친환경농자재를 이용한 노린재 밀도관리는 화학농약처럼 노린재의 발생초기에 엽면에 사로하는 것이다. 화학농약에 비해 방제효과는 낮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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